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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장학재단, 어린이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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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장학재단, 어린이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후원 
3년간 후원, 저소득 가정 어린이 850명 대상으로 현대병원서 10일간 접종

지난 11월 2일 오전 11시 현대병원(원장 이우태)에서는 강북구아동위원회 주관, 구송장학재단 후원으로 강북구 저소득 가정 어린이 85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현재 우리 현실은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들에게만 무료 백신 사업을 복지 차원에서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아이들 특히 기초생활수급가정의 아이들에 대해서는 이런 복지사업이 전무한 상황이다.

3년간 매년 각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의료복지 차원에서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해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후원해 온 장문석 구송장학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은 어른들이 관심을 갖고 예방접종을 해주지 않으면 관심이 없으므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복지차원에서 누군가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의료복지 차원에서 강북구 관내 초등학교 기초수급대상자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3년 신일병원, 2014년 대한병원에 이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10일간 진행하게 된 이우태 현대병원장은 “진료비가 적어 남고 안남고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함으로써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의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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