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병원, 로고 변경…"새 도약 다짐"

서울현대병원이 다가오는 11월 말 신관 개관을 앞두고 10여 년 만에 새롭게 로고를 변경한다.

2002년 개원 이래 10여 년 만에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여 정체성을 유지하고

휴식이나 편안함, 신선함을 느끼게 하고 치료 면에서는 위안이나 피로 회복 등의 효과가 있는 연두색을 적용하였다.

병원은 이에 11월 말 개관하는 신관부터 신규 로고를 적용, 차례로 확대해 2021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신관에는 내과 종합병동과 함께 강북 최대 규모의 종합검진센터가 들어선다. 이에 맞춰 신장내과(혈액투석실)도 신설된다.

새로운 로고, 새로운 건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서울현대병원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