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현대병원입니다.

셋팅해놓은 짐들을 다시 옮겨 싣는 일은 참 번거럽고 힘든일인데  

불평없이 담당해주시는 훌륭하신 우리 선생님들이십니다.

비가 온다고해도 저희의 흥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본부장님의 진행으로 함께 행운권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  

체육대회의 백미는 역시 시상과 행운권추첨이 아닐까 싶습니다!

병원장님께서 뽑은번호는 특별히 추가 상금이있었습니다!  

너무 즐거워하시는 응급실 선생님과 함께 하이파이브하시면 즐거움을 만끽하셨답니다.

특히 추첨자와 당첨자가 같은 부서일 경우에는 기쁨이 배가 됐는데요.  

주최측의 농간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행운권 당첨이 처음이었다는 응급실 선생님!  

싱글벙글하는 모습덕에 저희도 한껏 즐거웠습니다!

내과 김효선원장님의 추첨시간에는 특별상금이 더해졌는데요!!  

봉투가 두꺼워진 이상 모두 자신이 뽑히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당첨자는 바로 1번을 갖고 계셨던 검진실 선생님이셨습니다.

 

 

 

 

 

즐겁게 즐긴 만큼 한해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내원하시는 분들께 더욱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서울현대병원 임직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