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병원 2022년 1월 시무식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1년 이상 월례 회의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 지침 등을 고려해 참여를 최소화하고 각 부서장만 참석하여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신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간호부서 승진·임명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위후남 간호과장 임명 △임주연 15병동 수간호사 승진 △강은례 혈액투석실 수간호사 승진 △원경화 응급실 책임간호사 승진)

이우태 병원장님께서는, 작년 신관을 오픈하여 제2의 도약을 한 우리 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부서가 노력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려 방역에 힘쓴 결과 무탈한 한 해를 보낸 것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박현섭 본부장님께서는, 코로나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고 방역에 신경 쓰며 환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각 부서가 공감·이해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동료와 환자를 대하며 

강북 최고의 병원으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승진·임명된 간호부 직원분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서울현대병원이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에도 힘차게 달리는 서울현대병원이 되겠습니다.